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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40세 미만의 젊은 억만장자 10인
40세 미만 세계 최고의 젊은 억만장자 10인은 누구일까? 이들 10명 가운데 6명이 실리콘밸리에서 부자가 됐으며, 그 중 4명은 페이스북 덕분에 부자가 됐다는 것은 그리 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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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산상속 논란] 억대 리니지 아이템 물려받을 수 있나?
온라인 세상에서 ‘잊힐 권리’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죽음을 맞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인터넷에 자신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남긴다. 이 정보를 처리하는 방안을 놓고 ‘잊힐 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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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위로] 교황과 동행한 4박 5일간의 기록…땡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으로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작은 차를 타고, 작은 집에서 자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은 위로받았다. 지난 8월 14일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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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입학 뒤 짝사랑 열병 … 사제의 길 포기 고민
프란치스코 교황의 10대 시절. 교황의 아버지 마리오 호세 베르골리오는 1929년 독재자 무솔리니가 싫어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방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민 왔다고 한다. 교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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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입학 뒤 짝사랑 열병 … 사제의 길 포기 고민
프란치스코 교황의 10대 시절. 관련기사 함께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사설] 교황의 메시지, 이 땅에 실천하려면 방문국 특정 정파 지원 대신 화두 던져 ‘고단수 정치’ 교황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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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은 교황 이야기…짝사랑 때문에 성직자 포기할뻔
교황의 아버지 마리오 호세 베르골리오는 1929년 독재자 무솔리니가 싫어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방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민왔다고 한다. 교황의 형제자매 5남매 가운데 현재 유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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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에 굴욕…"테리우스는 개뿔" 심지어 아들에게도
‘안정환 이혜원’ ‘테리우스’. [사진 MBC 화면 캡처] ‘안정환 이혜원’ ‘테리우스’. 안정환(38)의 아내 이혜원(35)이 남편 외모에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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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슈퍼마리오, 굴욕…아내 이혜원 "테리우스는 개뿔"
‘안정환 슈퍼마리오’. 안정환(38)이 슈퍼마리오를 닮았다며 굴욕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일본 후쿠오카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안정환과 아들 안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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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억짜리 끝내기 축포 … 공포의 돌연변이, 손흥민
레버쿠젠 손흥민이 11일 브레멘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이 골로 레버쿠젠은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게티이미지 멀티비츠] ‘한국축구의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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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즘 핵심은 시민과 권력 나누는 공존 정치”
『군주론』집필 500주년과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르네상스형 인간, 마키아벨리’ 전시회. [뉴스1] “한국에서 이렇게 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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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즘 핵심은 시민과 권력 나누는 공존 정치”
『군주론』집필 500주년과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르네상스형 인간, 마키아벨리’ 전시회. [뉴스1]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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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두자녀도 대기 순번 100위권 밖, 어찌하오리까
값 싸고 질 좋은 구립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려는 엄마가 많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다.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구립 어린이집으로 문을 연 역삼동 신한마리오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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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작품이 되다 ① 리바 1920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이스 에비뉴’ 매장에서 고객들이 리바 1920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가구를 소유·보유하고 싶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구가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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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토의 지존’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파바로티 뛰어넘다
새로운 자유와 해방의 세계로 발을 딛는 제미. 뮌헨을 출발한 기차는 티롤 지역의 웅장한 알프스 산지를 지나 이탈리아 베로나와 볼로냐를 거쳐 동쪽 아드리아 해안으로 달린다.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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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마음 어루만지는 ‘가난의 사도’ 되시길 …
13일 이탈리아 중부 도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 무덤 앞에서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사들이 새로 선출된 교황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제26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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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입 맞추게 한 건…"
지난해 베네통의 새 수장이 된 알레산드로 베네통 회장.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베네통. 1955년부터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화려한 색상의 의류를 생산해 오고 있는 이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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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9색 새 광고로 세상 사람들이 서로 차이 이해하길”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베네통. 1955년부터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화려한 색상의 의류를 생산해 오고 있는 이 브랜드는 자극적인 기업광고를 통해 온갖 시련을 자초하기로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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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으로 성교육 … 사춘기 아들·딸이 엄지손가락 치켜세웠죠
서울 강서구 염창중학교 학부모회 엄마들. 그들은 연극을 통해 “이웃사랑, 봉사, 자기계발, 자녀교육 등 1석4조의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왼쪽부터 박지은·박주현·신성희·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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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우승 이끈 이니에스타, 얼핏 보면 동네축구 아저씨
이니에스타가 이탈리아와의 유로2012 결승전을 앞두고 헤딩 훈련을 하고 있다. 이니에스타는 유로2012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키예프 로이터=뉴시스]우크라이나와 폴란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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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잼잼’ 호날두 “아들아, 4강 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는 아들을 위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를 뛴다. 모든 골을 아들에게 바치고 있다. 그가 대회에 입고 나선 상의 속옷에는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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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등굣길 배웅하는 아빠, 옷차림이…스쿨버스 `들썩`
[사진=유튜브 캡쳐]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의 등굣길을 배웅한다는 것은 도통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매일 독특한 의상과 컨셉으로 나서는 `이벤트 배웅`은 더더욱 어려운 일.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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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관능적 패션의 대명사,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발리
깔때기였다. 뭘 물어도 얘기는 ‘여자’로 흘렀다. 패션 철학, 디자인의 영감, 친구까지도 종국은 ‘여자’였다. 패션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발리(71). 그는 이처럼 노골적이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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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스웨덴 영화감독 잉마르 베리만의 회고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웨덴 사람은 누구일까요. ‘맘마미아’의 그룹 아바(ABBA)를 떠올릴 사람이 많겠지만, 스웨덴 사람들은 영화감독 잉마르 베리만(1918∼2007)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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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몰테니’의 카를로 사장 “세계 최고 가구의 비법은 …”
노먼 포스터가 설립한 건축사무소 ‘포스터+파트너즈’가 2009년 디자인한 테이블 ‘아크(Arc)’. 초경량 시멘트와 유기섬유를 섞은 재질로 다리를 만들고 그 위에 강화유리를 얹었